독서를 하며3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3 (마지막) 아직 젊다고 생각되는 나이기 때문에 나에게 정말 와닿았던 챕터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라는 챕터를 포함한 일과 관련된 글을 마지막으로 이 책의 생각정리를 마무리하려 한다. 정말 이 글 이외에도 좋은 글들이 많으니 아직 안 읽어보신 분들이 있다면 강력하게 추천드린다. 젊을수록 돈을 아껴라 "명심해라. 당신이 돈 많은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다면 수입에 비하여 가장 많은 저축을 가장 악착같이 하여야 할 나이가 바로 젊은 시절이다." 'YOLO 족'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았는가? 현재 자신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소비하는 사람들을 YOLO 족이라고 부르고 있다. 실제로 요즘 인스타를 보면 저렇게 사는 사람이 많다. 그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로 나 역시 과거엔 '내가 열심히 벌어서 돈 쓰면서 .. 2023. 7. 28.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2 (장사와 사업) 세노의 가르침 두번째 글이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장사과 사업을 할 때 의 자세'를 4,5,6 번으로 다뤄 보도록 하겠다. 장사와 사업을 할 때의 자세 장사와 사업의 차이 먼저 장사와 사업의 차이를 명확하게 알지 못했던 나로서는 세이노 선생님이 나름대로 정의해 주신 것을 보고 '아! 그렇구나' 라고 느꼈다. 책에서의 내용은 이러하다. "장사 : 그것이 행해지는 지리적 장소를 중심으로 하여 근거리 원내의 사람들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것." "사업 : 그것이 행하여지는 지리적 장소가 주는 한계를 뛰어넘어 원거리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 쉽게 설명해서 내가 치킨집을 창업했는데 그 치킨집만 운영한다면 그것은 장사 이고, 내가 소스를 개발하여 그 소스를 인터넷으로 팔기 시작하면 그 순간 사업이 되는.. 2023. 7. 28. [세이노의 가르침] 피보다 진하게 살아라 1 최근 읽었던 책 중에서 나의 마음에 가장 큰 울림을 준 책이다. 너무 가난해 극단적인 선택까지 생각했던 사람이 밑바닥부터 흔히 말하는 부자가 된 필명 '세이노(Say No)'의 책이다. 이 책은 다른 동기부여 책들 혹은 자기계발 책들과는 많이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이 책에 내가 빠져든 이유는 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는다. 그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고 세이노 선생님(난 이 책을 읽고 세이노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 삶 속에서 경험을 나에게 말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처음으로 '이런 경험을 내가 감히 이 돈 주고 배워도 되는 거야?'라는 생각과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이 책을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세상 사람들이 중 영리한 사람이 늘어난다는.. 2023. 7. 28. 이전 1 다음